한국철도시설공단, 4~22일 종합시험운행…평은역·옹천역 문 닫고 운행거리 1.6km, 운행시간 2~3분 줄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중앙선 문수역~마사역 철도이설구간이 오는 28일 개통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4일 영주 다목적댐건설로 물에 잠기는 중앙선 문수역~마사역 사이 10.4km 철도이설공사를 최근 끝내고 이날부터 22일까지 종합시험운행을 한다고 밝혔다.
2011년 착공, 2576억원을 들여 공사를 끝낸 철도공단은 단계별 운행속도를 높이는 종합시운전을 마친 뒤 이달 28일 개통한다. 이에 따라 기존 철도노선의 평은역, 옹천역은 개통 뒤 문을 닫는다.
철도공단은 2018년 개통될 중앙선 도담~영천구간과의 연계를 위해 이 구간의 노반과 궤도(단선)를 시속 250km/h 고속화운행에 맞도록 시공해 사업이 겹치는데 따른 비용을 줄였다.
연덕원 한국철도시설공단 수송계획처장은 “중앙선 문수역~마사역간 철도를 옮기는 공사가 끝나 운행거리는 1.6km(12→10.4km), 운행시간은 2~3분 줄어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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