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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백년의 유산'이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밤 방송한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연출 주성우, 극본 구현숙)은 20.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백년의 유산'에서는 유산을 받기 위한 첫 번째 경연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세윤(이정진 분)과 채원(유진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주리(윤아정 분)이 깜짝 놀라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돈의 화신'과 KBS1 '대왕의 꿈'은 각각 12.2%와 10.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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