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10년 안 씻은 피카츄' 사진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년 안 씻은 피카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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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사진에는 외국인 아이가 피카츄 인형 탈을 쓴 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면 아이 뒤에 서 있는 피카츄는 세탁을 하지 않은 듯 때가 묻은 주름이 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러다 아이들 병균 옮기겠다", "피카츄 목욕 좀 하시지",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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