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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신세경이 팬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신세경은 오는 6일 오후 6시에 자신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달.콤커피' 명지대점에서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는 현재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팬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며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신세경은 "신학기, 개강시즌이라 설레는 마음 가득하실 텐데 그 마음 학기말까지 간직하시길 바란다. 공부도 좋지만 다양한 활동으로 내면까지 채우며 즐거운 새 학기보내시길 응원 하겠다"고 전했다.
신세경은 극중 서미도 역으로 캐스팅돼 풋풋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김상호 PD와 김인영 작가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오는 4월 3일 첫 방송할 계획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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