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신증권이 지난해 3·4분기(10~12월) 영업이익이 적자전환 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28일 오전 10시7분 현재 대신증권은 전날보다 400원(3.69%) 내린 1만45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대신증권은 장종료 공시를 통해 지난해 3·4분기에 132억5900만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14억3700만원으로 전기대비 19.0% 감소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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