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종석 KIC사장, 뱅크오브아메리카 자문단 회의 참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최종석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글로벌자문단(GAC) 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자문단의 첫 연례회의는 오는 3월 6일부터 이틀 동안 홍콩 포시즌호텔에서 진행된다.


자문단 회의는 최 사장이 브라이언 모이니한 BOA 최고경영자(CEO)에게 제안해 구성됐다. 세계 금융 동향과 투자 기회에 대한 의견을 전하는 게 자문단의 역할이다.
티에리 브리튼 전(前) 프랑스 재무장관과 케이 베일리 허치슨 전 미 상원의원 등 글로벌 리더 13명이 참여한다.


KIC는 회기 중인 7일 BOA메릴린치와 '3회 KIC-BOA 전략회의(KBSS)'도 연다. 홍콩 BOA메릴린치 회의실에서 열리는 전략회의에서는 중국 금융 규제 시스템과 아시아 헤지펀드 시장에 대한 정보 교환이 이뤄질 전망이다.




박연미 기자 ch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