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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방산업체⑦]에어버스와 타이거 공결헬기 내세운 E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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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PRI 2011년 무기 판매 세계 7위로 평가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에어버스의 존 리히(John Leahy) 고객담당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난 25일 싱가포르에서 향후 20년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항공사들이 대형의 연비효율이 높은 항공기 수요를 견인할 것이라고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아태 지역의 교통증가율과 현재 취항중인 항공기 3500대의 교체수요를 포함해 항공사들이 운용하는 항공기는 현재 4300대에서 앞으로 20년 동안 1만440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아태지역 항공사들은 여객기와 화물기를 포함해 총 9870대,1조6000억 달러어치의 항공기를 인도받을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글로벌방산업체⑦]에어버스와 타이거 공결헬기 내세운  EADS 에어버스 A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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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3080대가 에어버스가 생산하는 트윈아일(통로 2개 여객기) A330과 400명 이상이 탑승하는 A380과 같은 대형 항공기 760대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태지역은 2000년 이후 지금까지 에어버스가 주문받은 항공기의 31%를 차지하는 핵심시장으로 아태지역의 경제성장으로 지속적인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시장이다.


그의 예상대로라면 에어버스의 모기업인 범유럽 방산업체인 EADS(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의 전망도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버스는 EADS의 계열사지만 매출을 견인하는 기업이어서 방산부문이 죽을 쑤지 않는 이상 EADS의 매출이 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EADS는 지난 2000년 7월 프랑스(아에로스파시알 마트라)·독일(다임러크라이슬러 에어로스페이스.DASA)·스페인(CA)의 우주항공 부문과 방위산업 부문이 합쳐 출범한 유럽 최대 방산그룹으로 출범이후 그야 말로 쑥쑥 자라온 기업이다. 출범 11년만에 무기 판매 부문은 세계 7위가 될 정도로 급성장했다.이탈리아의 항공기업체 핀메카니카를 제치고 미국의 노드롭그루먼의 뒤를 쫓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나 미국의 보잉에 버금가는 여객기 에어버스를 제작하는 에어버스를 산하에 두고 있고 BAE시스템과 함께 다목적 전투기 ‘유로파이터 타이푼’과 민수용 헬리콥터 ‘유로콥터’를 생산하고 있어 매출액 규모는 훨씬 크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최근 발표한 ‘세계 100대 방산업체’에 따르면, EADS의 2011년 무기 판매금액은 163억9000만 달러로 세계 7위의 방산업체로 평가됐다. 무기 판매구모는 2010년보다 3000만 달러가 증가했다.


그러나 총매출액은 682억9500만 달러로 무기 판매 1위를 차지한 록히드마틴(464억9900만 달러)과 2위 보잉(687억3500만 달러)보다 많았다.100대 방산업체중 총매출규모가 EADS보다 많은 기업은 제너럴일렉트릭(GE.1473억 달러)과 휼렛패커드(1272억4500만 달러) 등 단 두 곳 뿐이었다.


201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565억 유로(803억 달러),영업이익은 68% 증가한 30억 유로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총매출액 대비 무기판매 비중은 2011년 24%로 매우 낮았다.


이같은 매출 구조는 EADS의 회사 구조와 무관하지 않다.EADS는 에어버스와 아스트리움,카시디안,유로콥터 등 4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종사자도 13만3000명이나 된다.


[글로벌방산업체⑦]에어버스와 타이거 공결헬기 내세운  EADS 에어버스 A400M 다목적 군수송기


에어버스는 싱글 아일(통로가 하나인 항공기) A320과 같은 기종 신형 엔진을 장착한 A320네오,A330, 대형항공기 A380 등 민간 여객기와 공중급유기 A330과C295,CN235,C212 등 경량 중급 수송기, A400M 다목적 수송기를 생산한다.


2012년 매출은 385억9000만 유로(548억6300만 달러),종업원은 6만9300명이다.그동안 민간항공기 1만1500대,군용기 1000여대를 판매했다.


EADS가 지분의 75%를 보유하고 있는 위성 제작과 발사 전문업체 아스트리움은 2005년 5월 프랑스의 아에로스파시알 마트라와 영국의 GEC마르코니의 합작사인 마트라 마르코니 스페이스와 독일의 다임러크라이슬러 아에로 스페어스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종업원 1만6623명에 58억2000만 유로(82억74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아리안5 로켓을 48연속 발사시키는 쾌거도 이뤘다.


[글로벌방산업체⑦]에어버스와 타이거 공결헬기 내세운  EADS 이륙하는 유로파이터타이푼



카시디안은 전투기 유로파이터 타이푼 생산 컨소시엄의 주요 협력사다.타이푼의 우측 날개와 비행기 주날개 전연부에 설치된 가동식 작은 날개를 전문으로 생산하고,타이푼도 조립생산한다.카시디안은 종업원 2만923명에 2012년 매출은 58억 유로(약 82억2000만 달러)였다.2011년 말까지 315대의 타이푼을 생산 납품했다.


아울러 무인기분야도 선도하고 있는데 중고도 장기체공(MALE) 무인기 하르팡,고고도 장기체공(HALE) 무인기 유로호크의 전술 시스템을 납품하고 있다.


[글로벌방산업체⑦]에어버스와 타이거 공결헬기 내세운  EADS 유로콥터의 타이거 공격헬기



유로콥터는 민수용 경량 EC120헬리콥터에서부터 다목적 군용 수송헬기 NH-90과 공대지 전투와 화력지원 전문의 타이거 헬기에 이르는 민군 헬기 제조업체다.특히 타이거 헬기는 프랑스군이 2009년부터 아프가니스탄에 배치해놓고 있다.종업원은 2만759명에 2012년 매출액은 62억600만 유로(약 88억9900만 달러)였다.유로콥터가 생산해 취역하고 있는 헬기는 1만1470대로 149개국에서 쓰이고 있다.


여객기와 군용기,위성사업을 통해 급성장한 회사지만 EADS에 과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독일과 프랑스,스페인 등 3국 합작회사라는 성격은 기업 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지난해 10월 영국 BAE시스템스와 벌인 합작논의가 무산된 것도 주주간 이견 때문이었음은 이를 잘 말해준다.


EADS의 주식은 2012년 말 현재 54.23%는 일반 주주들이 보유하고 나머지를 3개국이 나눠갖고 있다.프랑스 정부와 프랑스 방산미디어그룹 라가데레가 소유한 SOGEADE가 22.16%,독일 다임러와 데달루스가 14.77%, 독일 정부 소유 은행 KfW가 2.75%,스페인 정부 지주회사 SEPI 5.40%,프랑스 정부 0.06% 등을 보유하고 있다.


EADS이사회 규정은 다임러와 SOGEADE이사 공동 추천자로 뽑는 이사회 의장 1명과 최고경영자(CEO) 1명, 다임러와 SOGEADE가 선임하는 각 2명의 이사, SEPI가 선임하는 1명의 이사, 회장과 CEO가 공동으로 추천하고 이사회가 승인한 4명의 사외 이사 등 11명으로 구성된다. 독일과 프랑스간 균형을 맞추고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의견일치를 보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다.


[글로벌방산업체⑦]에어버스와 타이거 공결헬기 내세운  EADS 톰 엔데르스 EADS 최고경영자



본대학과 UCLA를 나온 에어버스 CEO를 역임한 톰 엔데르스가 지난 해 12월 말부터 CEO를 맡고 있다. 공수부대원 출신인 그는 201O년 11월 A400M에서 낙하를 하기도 했다. 그는 독일 방산업체 DASA에 9년간 근무한뒤 1991년부터 2005년까지 EADS 방산보안부문 CEO,2005~2007년까는 EADS 공동 CEO를 역임한뒤 에어버스로 자리를 옮겼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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