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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박세영 투샷…"자매라고 해도 믿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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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박세영 투샷…"자매라고 해도 믿겠어" 박신혜 박세영/출처:박신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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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박신혜와 박세영의 자매 같은 사진을 연출했다.

박세영은 지난 26일 tvN '이웃집 꽃미남' 마지막 회에 카메오로 출연해 제2의 고독미 스타일을 선보였다.


제작진의 특별 요청으로 출연하게 된 박세영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박신혜와 만나 즐겁게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신혜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 고독미 한 명 추가요. 바쁜 스케줄에도 흔쾌히 촬영에 응해준 세영 언니 고마워. 너무 좋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묘하게 닮았다", "박세영이 박신혜 보다 나이가 많구나", "박세영 까메오 반가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세영은 지난 해 '학교 2013'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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