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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박세영이 '진짜 졸업'을 맞았다.
지난 22일 박세영은 재학 중이던 상명대 영화과 졸업을 맞았다. 졸업식에 참석한 박세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졸업했어요. 이제 진짜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시작이구나"라는 졸업소감과 함께 학사모를 쓰고 학위증을 든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졸업장을 든 박세영은 설렘이 가득한 표정.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박세영의 졸업식에는 가족들과 소속사 식구들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고 말했다.
박세경의 졸업 소식에 네티즌들은 "졸업을 축하한다", "얼마 전까지는 고등학생이었던 하경이가 학사모를 썼다", "새로운 시작을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세경은 지난해 KBS2 드라마 '학교2013'을 비롯해 5개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SBS 뉴스타상을 품에 안기도 했다. 최근에는 각종 광고 모델에 발탁,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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