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3ㆍ1독립만세운동 그 날의 함성이 ~~~

시계아이콘01분 4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서대문형무소역사관 94주년 삼일절 체험 행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3·1운동 94돌을 맞아 순국의 정신이 깃든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체험행사가 열린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관장 박경목)에서 독립운동의 정신과 이념을 현대 역사ㆍ문화예술로 승화시키는 대 국민 기념축제가 열린다.

3월1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경내에서 3ㆍ1 독립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와 민족대표 33인 독립선언서 낭독 순으로 일제 치하를 벗어난 감동 체험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메인행사 체험프로그램 전시 프로그램 순으로 기획했다.

3ㆍ1독립만세운동 그 날의 함성이 ~~~ 지난해 열린 3.1절 독립만세운동 재현 체험
AD


1919년3월1일 전국 방방곡곡에 울려 퍼졌던 선열들의 뜨거운 외침이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재현된다. 이 체험은 형무소 옥사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항일투쟁을 하는 퍼포먼스와 마임공연을 시작으로 인근 독립문까지 거리행진을 진행 한다.

마임공연에 이어 역사어린이 합창단의 ‘독립군가’와 ‘삼일절’노래 공연, 이날 핵심 무대인 33인 독립선언서를 낭독 한다.


특히 한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선포한 독립민족대표 33명을 대신해 어린이들이 낭독에 참여해 역사의 올바른 인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는 기회를 준다.

3ㆍ1 만세 체험은 1919년3월1일 독립의지를 마음에 되새기고 메인무대에서 독립관을 지나 독립문까지 이어진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독립만세행진은 일제 치하에 있던 우리나라 국민의 독립의지와 감동의 역사를 재현체험으로 느낄 수 있게 한다. 이 날 독립만세 체험은 오전 11시30분, 오후 1시30분, 오후 3시30분 총 3회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회당 330명 선착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행사참여자에게는 태극기가 제공된다.


또 이날 수기 태극기가 배포되며 얼굴과 손 등에 태극기를 그리는 ‘페이스 패인팅’, 관람객이 직접 독립운동가와 일본 순사로 분하여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사진촬영도 하는 ‘코스튬 플레이’도 마련됐다.

3ㆍ1독립만세운동 그 날의 함성이 ~~~ 페이스페인팅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내에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역사관 추모비에서부터 사형장까지 새끼줄을 연결해 독립지사에게 추모의 글과 소망을 적어 넣을 수 있게 했다. 이 체험은 새끼줄에 독립운동가에 대한 추모글을 적어 끼우는 ‘추모글 이벤트’다.


또 일제 강점시대 불행에 맞서 싸우며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했던 여성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는 시화전이 열린다. 이와 함께 국화 100송이를 준비해 순국선열에게 국화를 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독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독도는 우리 땅! 독도 만들기 & 가면 만들기’가 전시관 옆 부스에서 진행된다. 독도 모형에 흙으로 독도를 만들어 보는 ‘독도 만들기’, ‘유관순 그려봐요!’, ‘나무모양 꾸미기(팬시우드)’와 ‘입체 미니태극기 만들기(펼프비즈)를 체험할 수 있다.


‘독도는 우리땅! 독도 & 가면만들기’ 체험 참가비는 5000원이다. 이 외도 ▲태극기 탁본 뜨기 ▲무궁화 꽃 접기 ▲태극기 그리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또 3ㆍ1일 당일부터 4일까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내 12옥사에서 한국미술협회 이사인 윤민자 작가의 ‘그림으로 만나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전시회가 열린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일제가 우리나라를 강제점령하고, 이 땅을 발판삼아 대륙으로 침략하려는 야욕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면서 이에 항거하는 수많은 애국지사를 투옥시키기 위해 감옥을 지었다. 1908년10월21일 경성감옥으로 문을 연 이곳은 1912년 9월 서대문감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23년 5월 5일 서대문형무소로 그 명칭이 다시 바뀌어 1945년 광복을 맞기까지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투옥되어 고문을 받고 처형되었던 장소다. 이후 1961년 서울교도소로 1967년 서울구치소로 바뀌는 동안 민주화운동 관련 인사들이 수감되는 등 한국 근대사의 굴곡을 안고 있는 상징적인 장소다. 서울구치소가 1987년 11월 15일 이전하면서 서대문구는 이 곳을 자주 독립정신과 자유, 평화, 민주 정신을 기리는 교육의 현장으로 1998년 개관했다.


지난해 이 곳 방문 관람객은 총 58만명으로 외국인 관람객은 6만3000명 이다. 이 중 일본인 관람객이 4만5000여명이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71%를 차이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2107:05
    "韓국적 갖고싶다" 뜨거운 인기…日돈키호테 점령한 K뷰티⑦
    "韓국적 갖고싶다" 뜨거운 인기…日돈키호테 점령한 K뷰티⑦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1.2009:48
    저렴해서 미국인도 푹 빠졌다…"오늘은 라면에 김치" 외신도 감탄한 K푸드⑤
    저렴해서 미국인도 푹 빠졌다…"오늘은 라면에 김치" 외신도 감탄한 K푸드⑤

    "전 세계에서 K푸드에 대한 수요가 식을 줄 모른다." 미국의 경제 뉴스 채널 CNBC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한국 식품의 글로벌 확산세에 대해 이같이 조명했다. 이 방송은 특히 라면을 K푸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품목으로 지목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K팝과 한국 드라마에서 라면이 자주 노출되면서 미국과 유럽은 물론, 중앙아시아와 중동 지역까지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 물가 인상과 생활비 상승도 비교

  • 26.01.2007:16
    "힙하다 힙해" 퇴근길 치맥에 한국 화장품 싹쓸이까지…일상에 스며든 'K'④
    "힙하다 힙해" 퇴근길 치맥에 한국 화장품 싹쓸이까지…일상에 스며든 'K'④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 미국 뉴욕 맨해튼 32번가 K타운. 한국 치킨 브랜드 BBQ 매장은 '치맥'을 즐기려는 현지인들로 북적였다. 지하 1층에 마련된 테이블은 일찌감치 만석이었고 20~30대 직장인과 대학생들은 치킨을 앞에 두고 맥주잔을 부딪치며 저녁 시간을 즐겼다.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한국 메뉴를 함께 주문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 매장을 자주 찾는다는 대학생 메디슨 씨는 "학교 근처

  • 26.01.1915:08
    "돼지갈비에 나물" 파리지앵의 저녁 식탁 오른다
    "돼지갈비에 나물" 파리지앵의 저녁 식탁 오른다

    K웨이브 글로벌 현장 점검 "형 집에 놀러 가는데 저녁 메뉴인 돼지갈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 오페라 지역(Rue Sainte-Anne)에 위치한 유명 한인 슈퍼마켓 'K마트'에서 만난 맥심 카본(27살)씨는 '100% 태양초'라고 적힌 고춧가루와 송이버섯과 무, 고추장, 튀김가루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카본은 한국 신림동에서 1년 거주하면서 처음 접한 한식을 잊지 못해 귀국 후에도 파리 한식

  • 26.01.1914:08
    ③"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일상문화' 흘러야 30년 간다"[인터뷰]
    ③"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일상문화' 흘러야 30년 간다"[인터뷰]

    "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처럼 금방 꺼질 수 있습니다. 지하수처럼 '일상 문화'가 계속 흐르도록 해야 K 브랜드와 산업의 생명력을 30년 이상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일열 전 파리문화원장은 최근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K브랜드의 글로벌 지속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K콘텐츠는 강력한 진입로가 될 수 있지만, 휘발성이 크다"며 "어느 순간 거품이 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은 '썸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