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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재해보험 가입연령 70세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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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달간 대출금리 1% 인하 이벤트도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NH농협생명이 오는 3월 2일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해 10월 출시된 (무)NH재해보험의 주계약 가입연령을 기존 만 65세에서 만 70세까지로 5세 상향 조정했다.


NH재해보험은 재해로 인한 사망·장애는 물론 특약으로 수술, 입원까지 보장한다. 만기시 생존축하금을 사망보험금의 일시납 보험료 재원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어 종신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이 상품은 농업 및 축산업 관련 종사자도 비위험직군으로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이와 함께 3월 한 달간 신규 일반대출 금리를 1% 인하한다. 대상 고객은 NH농협생명 보험에 가입된 개인고객으로, 보험계약대출을 제외한 신용 및 담보대출 등 일반 신규대출을 받을 경우 1.0%의 금리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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