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NH농협생명 신입사원 31명이 20일 지체 장애인 거주시설인 명주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입사원들은 블록쌓기, 책 읽어주기, 퍼즐 맞추기를 비롯해 생활관 청소와 식사를 도우며 하루 동안 그들의 손발이 됐다.
NH농협생명은 농촌의료 지원, 농촌 재해복구 사업, 지역아동센터 도서전달 캠페인, 사랑의 빵 굽기, 연탄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출범 1주년 기념 임직원 봉사단을 발대,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