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대학 개강을 앞두고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들떠있는 신입생들이 있는 반면 대입 스트레스와 밤낮없는 입시준비로 불규칙한 생활을 유지한 덕에 피부 상태가 나빠졌다거나 여드름이 그대로 남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이들이 있다.
남성들도 그렇지만 특히 여성의 경우 미용에 더욱 많은 신경을 쓰는 편이다 보니 여드름은 그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데, 서툰 화장솜씨로 가려보려고 해보지만 여드름 피부는 화장으로 쉽게 가릴 수 없는 것은 물론 오히려 화장 때문에 여드름이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이 계속 될 뿐이다.
여드름은 예방이 중요하지만 여드름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면 조기 치료가 최선이다.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방치를 하거나 잘못된 관리로 인해 자칫 흉터가 남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드름도 문제지만 여드름흉터는 전문적인 방법으로도 치료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
여드름의 양이 많고 염증이 심할 때는 먹거나 바르는 약과 더불어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레이저는 이미 발생한 진피 내의 염증에 깊게 침투해 염증을 신속하게 가라 앉혀주고, 일반 약물로 치료하기 힘든 부위까지 치료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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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를 이용한 여드름치료 방법 중 니키비클리어라는 이름의 치료법이 있다. 니키비클리어는 복합적인 레이저치료와 관리를 통해 여드름은 물론 여드름자국, 그 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질환까지 동시에 개선한다는 여드름치료 프로그램이다.
니키비클리어는 여드름의 증상에 따라 치료 기간이 정해지는데 구리 비아체클리닉 조형찬 원장은 “니키비클리어는 여드름으로 인한 색소침착이나 여드름 자국까지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다.”며 “일반적으로 짧게는 5주부터 평균 10주 정도의 치료기간이 소요되지만 흉터치료를 병행했을 경우에는 흉터의 깊이에 따라 치료기간이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고 치료프로그램이 유동적이 될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니키비클리어는 기존 레이저를 이용한 여드름치료에 비해 피부 자극이 적어 치료기간 및 회복이 빠르고 치료 후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덧붙여 조 원장은 “여드름은 치료를 한다고 해도 재발하기가 쉽고 완치를 장담할 수 없는 난치성 질환이지만, 지속적인 전문적 치료와 본인의 노력이 병행되면 여드름의 원인까지 제거해 여드름의 재발 자체를 막아줄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도움말 : 구리 비아체클리닉 조형찬 원장
사진출처 : 구리 비아체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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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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