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현대증권은 재형저축펀드 출시를 기념 재형저축펀드 상담예약 및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재형저축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따라 서민, 중산층의 재산형성 지원과 장기투자 지원을 위해 총 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 및 종합소득금액 3500만원 이하의 자영업자에게 이자 및 배당소득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증권은 다음달 6일부터 국내외 혼합형펀드, 인컴펀드, 해외주식형펀드, 자산배분형펀드, 절대수익추구형펀드 등 다양한 재형저축펀드 라인업을 구축하고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다음달 5일까지 상품 출시 전 현대증권을 통해 재형저축 관련 상담예약을 하고, 상담 후 실제로 상품에 가입할 경우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6월30일까지 상품 가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최신형 태블릿PC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이재형 PB사업본부장은 "저금리 시대에는 은행보다 투자상품에 강한 증권사에서 재형저축펀드를 가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며 "133개의 점포망을 적극 활용해 근로소득자는 물론 자영업자까지 다양한 재테크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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