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메리츠화재가 21일 교통사고 유자녀 99명에게 총 2억원 규모의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
메리츠 꿈나무 장학금은 2007년부터 꾸준히 진행된 행사로,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청소년까지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등록금 문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에게는 등록금의 50%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메리츠화재는 교통사고 유자녀 74명을 대상으로 1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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