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현대상선이 장초반 약세를 보이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21일 오전 9시48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대비 3.67% 하락한 1만83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8300원(-3.94%)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류제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현대상선이 올해도 영업적자를 지속하는 등 실적 개선 속도가 더딜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3만2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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