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레인보우 조현영이 무보정 몸매로 팀 내 ‘숨은 비주얼’ 멤버로 등극했다.
조현영이 최근 컴백을 준비하며 약 7kg의 체중을 감량, 숨겨진 아찔한 몸매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의 연예게시판에는 조현영의 무보정 몸매 직찍과 함께 안무연습영상이 차례로 공개됐다.
이 사진과 영상에는 보정을 전혀 거치지 않은 조현영의 매끈한 몸매 라인과 탄탄한 복근이 함께 공개됐다. 특히 안무 영상에서 조현영은 티셔츠를 가슴 밑까지 말아 올린 초미니 상의를 소화, 한층 날씬해진 허리와 복부라인을 여실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팀의 막내로 평소 통통하고 귀여운 체구였던 조현영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혹독한 관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층 예뻐진 미모와 몸매로 컴백 이후 레인보우의 숨겨진 ‘비주얼 멤버’로 급부상한 조현영에 현재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조현영이 속한 레인보우는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황원준 기자 hwj10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