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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뭘 해도 괜찮아’저자 이남석 작가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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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 주제특강 제2강 효율적인 자아성장의 비밀 ”


전남 광양시립중앙도서관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복나눔 1·2·5운동과 연계, 시민들의 교양증진과 책에 대한 관심 제고로 매월 주제가 있는 초청 작가 특강을 통해 독서활성화를 장려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그 두 번째로 오는 26일 오후 3시 시립중앙도서관 어린이실(별관1층)에서 ‘뭘 해도 괜찮아’의 저자 이남석 작가를 초청하여 “효율적인 자아성장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남석 작가는 성균관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인터랙션 사이언스 학과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그의 저서로는 ‘자아놀이공원’, ‘사랑을 물어봐도 되나요?’, ‘주먹을 꼭 써야 할까?’, ‘무삭제 심리학’, ‘뭘 해도 괜찮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이전과는 다르게 자신의 삶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들을 집필했다.

이번 강연은 행복을 찾는 자아성장에 대한 이야기로 자아성장을 돕는 사랑과 그것을 방해하는 폭력에 대해 이야기 하며, 청소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성장하도록 이끌어 갈 수 있는 지혜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강연을 듣고 청소년들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된다”며 “학부모들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연에 참여하고 싶거나 관심 있는 시민은 광양시립중앙도서관(797-3859, 2521)이나 시립도서관홈페이지(lib.gwangyang.go.kr)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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