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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최대 70% 할인 '창고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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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슈퍼가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창고 대방출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휴무시행 등으로 인해 누적된 재고와 겨울 시즌 아웃 잔여 재고 등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이번 행사에서 자체 재고 뿐만 아니라 협력사가 보유한 재고도 전량 매입하여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정상가 2만1500원인 퍼펙트 1회 헹굼 리필 4kg은 약 70% 할인된 6900원에, 1만1500원인 테크 아로마 드럼·일반 리필 1.5*2입은 약 50% 할인된 5990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들은 판매부진으로 제조업체에서 과다하게 재고를 보유한 상품으로 롯데슈퍼는 이들 협력사의 재고 전량을 매입한 뒤 마진폭을 대폭 줄여 판매할 예정이다.

또, 겨울시즌이 끝나감에 따라 난방용품 등 시즌 아웃 상품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정상가 29만9000원인 한일 온수매트 2m*1.4m는 약 45% 할인된 16만5000원에, 정상가 2만5000원인 마이프랜드 원통형 난로는 30% 할인된 1만7500원에 판매한다.


동내의와 보온 타이즈도 전 품목, 전 사이즈에 걸쳐 잔여 재고를 기존 판매가 대비 30% 할인하고, 유자차와 생강차 등 겨울차류, 만두 호빵 우동 등 겨울 먹거리도 품목에 따라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이 밖에도 음료수, 샴푸, 캔통조림, 조미료, 제과, 냉동식품 등 영업일수 감소로 인해 판매가 부진했던 품목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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