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롯데百, 닥스와 손잡고 프리미엄 캐주얼셔츠 판매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롯데百, 닥스와 손잡고 프리미엄 캐주얼셔츠 판매
AD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최근 대기업과 공공기관들을 중심으로 쿨비즈, 웜비즈의 ‘비즈니스 캐주얼’이 보편화되면서, 셔츠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화이트, 블루 등의 포멀한 드레스 셔츠 문화에서 체크셔츠, 도트무늬셔츠 등 캐주얼 셔츠 문화로 트렌드가 옮겨가고 있는 것.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해 캐주얼 셔츠 비중이 드레스 셔츠 비중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또한, 캐주얼 셔츠의 매출 신장율은 ‘2011년 7.5%, ‘지난 해 134%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 ‘올해 S/S시즌부터 차별화된 캐주얼 셔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셔츠 1위 브랜드인 ‘닥스’와 손을 잡고 ‘프리미엄 캐주얼 라인’을 단독으로 기획하고, ‘헤르본’ 셔츠는 캐주얼 특화 라인인 ‘헤르본 S+’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20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등 주요 점포 ‘닥스’, ‘헤르본’ 셔츠 매장에서 총 60개 스타일, 6000여점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대표 가격대은 닥스 셔츠가 14만 8000원~32만 8000원, 헤르본 셔츠가 12만 8000원~22만 8000원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