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18일 오전 9시17분께 전남 고흥군 과역면 과역면사무소 입구 사거리에서 A(75)씨가 몰던 1t 화물차와 B(46)씨가 운던하던 군내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가 목 등을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버스 운전자 B씨와 승객 등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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