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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허각이 '허둥 댄스'로 깜찍함을 발산했다.
허각은 15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정규앨범 '리틀 자이언트(LITTLE GIANT)'의 타이틀곡 '1440'을 열창했다. 별이 가득한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오른 허각은 빼어난 가창력은 물론 귀여운 댄스까지 완벽하지 소화,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타이틀곡 '1440'은 '헬로(HELLO)',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등으로 호흡을 맞춘 최규성 작곡가의 작품이다. 미디엄 템포에 경쾌함을 더한 어쿠스틱 편곡이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는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씨엔블루, 인피니트 H, 씨스타19, 허각, 투윤, 배치기, 레인보우, 비에이피, 노브레인, 알리, DMTN, 에어플레인, 나인뮤지스, 미스터미스터, 장희영, 투엑스, 크레용팝, 익사이트, 뉴이스트, 다소니 등이 출연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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