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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새청사진]SK이노베이션,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등으로 새로운 반세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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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새청사진]SK이노베이션,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등으로 새로운 반세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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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K이노베이션은 '2020년 매출 290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사업 모델 혁신'을 제시했다.


지난해 세계 경기 침체 위기 속에서도 석유제품을 대한민국 수출 품목 1위에 올려놓은 SK이노베이션은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사업', '정보전자 소재 사업' 등을 통해 새로운 반세기를 준비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기술혁신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SK이노베이션은 기술 산실인 글로벌테크놀로지(GT)를 CIC(Company in Company)급으로 승격 운영해 기술개발에서 사업으로의 연결까지 연계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첫 삽을 뜨고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인 인천 공장의 가치증진프로젝트, 울산 뉴PX 공장 프로젝트, 스페인 카르타헤나 윤활기유 공장 등과 같은 전략적 제휴와 사업 모델 혁신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안정과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한 SK이노베이션만의 경쟁력이다.

SK이노베이션은 또 세계 최고 수준의 위기관리 역량을 확보하는 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는 근간이 되는 안전·건강·환경(SHE, Safety·Health·Environment) 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의미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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