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0.6% 감소했다고 유럽통계청이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EU 27개 회원국 GDP는 0.5% 줄어들었다.
한편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산업 생산은 전 달에 비해 0.7% 증가했다. 유로존 월별 산업생산이 증가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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