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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FA컵 1라운드 대진 추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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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FA컵 1라운드 대진 추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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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올 한 해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클럽을 가리는 2013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 대진이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FA컵 1라운드 대진 추첨을 실시했다.


이날 추첨에는 지난해 챌린저스리그 통합 순위 1~12위 팀과 U리그(대학) 우승·준우승 및 성적 상위팀, 춘계·추계연맹전, 전국체전 우승팀 등 20팀을 비롯해 총 32개 팀이 참석했다.

지난해 챌린저스리그 우승팀인 포천 시민축구단은 예원예술대와 격돌한다. U리그 '디펜딩 챔피언' 연세대는 아주대를 맞아 2라운드 진출을 노린다.


챌린저스리그의 강호 이천 시민축구단, 양주시민축구단, 경주 시민축구단은 각각 한남대, 경희대, 홍익대와 맞붙는다. 고려대는 전남 영광FC 원정에 나서며 숭실대는 춘천 시민축구단과 대결한다.


건국대-조선대는 두 팀 모두 홈 개최권을 포기한 관계로 제 3구장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FA컵 1라운드는 3월 10일 각 구장에서 열리며 승리팀은 4월 13일~14일에 열리는 2라운드에 진출한다. 이들은 2013 K리그(2부리그) 신규 6개 팀, 2013 내셔널리그 참가 10개 팀 등을 만나 3라운드 진출권을 놓고 겨룬다.


▲ 2013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 대진 결과(왼쪽이 홈팀)


이천 시민축구단-한남대
포천 시민축구단-예원예대
서울 유나이티드-호남대
파주 시민축구단-울산대
춘천 시민축구단-숭실대
광주 광산FC-동의대
전남 영광FC-고려대
전북 매일FC-성균관대
양주 시민축구단-경희대
경주 시민축구단-홍익대
천안FC-동국대
청주 직지FC-광주대
영남대-광운대
연세대-아주대
용인대-세한대
건국대-조선대(양팀 모두 홈경기 포기, 제 3구장 개최)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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