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체조선수 손연재의 TV 광고 영상이 16일부터 전파를 타게 된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와 함께한 2013년 TV 광고를 ‘브랜드편’과 ‘손연재 컬렉션편’ 2가지 버전으로 전격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휠라는 손연재와 함께 한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휠라의 올 2013년 메시지와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두 편의 광고는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됐다.
손연재 선수는 이틀간의 고된 일정 속에서도 처음 만난 해외 모델들과 특유의 금메달급 밝은 얼굴과 친화력으로 촬영에 임해 ‘역시 손연재’라는 스태프들의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휠라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손연재 선수의 스타일리시한 일상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통해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라는 휠라의 브랜드 정체성을 자연스러우면서도 강하게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손연재 선수가 전문 모델 이상의 수준으로 브랜드 정체성과 메시지 모두를 완벽하게 표현해 줘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말했다.
한편, 손연재의 상큼발랄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긴 2편의 광고는 오는 16일 공중파를 비롯한 케이블TV,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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