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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NC의 김택진 구단주가 케빈 오말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주와 환담을 가졌다.
김 구단주는 12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주 피오리아에 위치한 샌디에이고 스프링캠프를 방문, 오말리 구단주와 돈독한 교류를 약속했다. 김 구단주는 자리에서 “NC와 샌디에이고는 올해 새롭게 출발하는 팀”이라며 “양 구단의 상징색이나 항구도시에 위치한 공통점은 앞으로 상호협력의 밑거름이 될 것”라고 말했다. 이어진 기념배트 전달에 오말리 구단주는 김 구단주의 이니셜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하며 향후 협력을 거론했다. 그 주는 지도자 연수가 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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