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봄 방학기간에 중고생 대상으로 금융능력 향상을 위한 금융교실을 개최한다.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하며 교육신청은 오는 19일까지다.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선착순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투교협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금융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금융투자체험관 파이낸셜 빌리지에서 현장 체험학습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중고생들의 금융 지식에 관한 이해도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투교협이 발간한 금융교재 ‘행복한 금융투자교실’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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