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투교협, 13일 부산서 '행복한 자산관리 강연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오는 13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행복한 자산관리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베이비부머세대'와 'F세대'의 은퇴와 노후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이비부머세대'는 1955~1963년 사이 출생한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F세대'는 1966~1974년 사이 태어난 사람들로 포가튼 제너레이션(Forgotten Generation, 잊혀진 세대)의 준말이다.

강연주제는 '100세시대 인생설계와 자산관리'와 '2013년 금융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이다. 강창희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장, 홍성국 KDB 대우증권 전무가 각각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대우증권 미래설계연구소,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연구소 은퇴설계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은퇴 및 자산관리 상담을 현장에서 직접 받을 수 있다.


이수원 투교협 사무국장은 "은퇴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 광주, 제주, 원주에 이어 부산에서 특별강연회를 연다"며, "이번 강연을 계기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누구나 무료로 할 수 있다. 참가자는 투교협이 발간한 자산관리 책자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