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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가 1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국무총리 집무실로 출근하는 도중 비서가 가방을 건네받으려 하자 정 후보자가 사양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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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3.02.12 10:53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가 1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국무총리 집무실로 출근하는 도중 비서가 가방을 건네받으려 하자 정 후보자가 사양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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