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걸그룹 레인보우 정윤혜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정윤혜는 8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내일이 설 연휴의 시작이지만 오늘부터 고향에 가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윤혜는 에메랄드색 저고리에 분홍빛 치마를 입고 두 손을 공손히 모은 채 서 있다. 그 위에는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레인보우 윤혜 올림'이라는 글을 더해 다시 한 번 새해인사를 남기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한편 정윤혜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 킴의 사촌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정윤혜가 속한 레인보우는 오는 13일 타이틀곡 '텔미텔미'로 1년 8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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