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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건설, 광주U대회 수영장 건설 업체로 사실상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김보라 ]
남양건설 컨소시엄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수영장(공사비 623억 원) 건설 업체로 사실상 결정됐다.


광주시는 6일 수영장 건설 공사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을 상대로 설계적격심사를 한 결과, 남양건설 컨소시엄이 100점을 받아 91.25점과 76.97점을 각각 받은 성지건설 컨소시엄과 우신건설 컨소시엄을 누르고 1위 업체로 선정됐다.


남양건설(지분 45%)은 대진종합건설(20%), 우미산업개발(14%), 삼능건설(14%), 영진건설(7%)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광주시는 오는 8일 3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가격심사를 통해 최종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지만, 최종 점수에 설계적격심사 결과가 70% 반영되는 만큼 큰 이변이 없는 한 최종 낙찰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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