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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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태식)는 5일 광주본부 대강당에서 광주본부와 농협은행 간부, 지역농협 조합장, 지점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윤리 경영실천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자들은 임직원 행동강령준수와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를 다짐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농협인상 정립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에 서명하는 등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박태식 본부장은 “윤리경영은 시대적 흐름이며 기업경영의 중요한 핵심가치이다”면서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반드시 윤리적 기업문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또“지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광주본부가 전국 상위권 달성한 것은 모두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다”면서 “올해에도 조기 사업추진을 통해 앞서가는 광주본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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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농협 전남본부는 청렴한 조직문화 실천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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