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짝'이 시청률 소폭하락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 방송한 축구 평가전 중계로 인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짝'은 전국 기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30일 방송분이 나타낸 7.9%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애정촌 44기로 입소한 남자 7명과 여자 5명이 각자의 짝을 찾기 위해 나섰다. 최종선택에서는 남자 1호와 여자 5호, 남자 4호와 여자 4호, 남자 5호와 여자 3호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역시 7.9%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KBS2 '국가대표평가전 한국:크로아티아'는 10.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