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애플은 6일(현지시간) 자사의 음악 등을 내려받는 디지털미디어 플레이어 아이튠즈에서 내려받는 노래의 곡수가 250억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AFP통신은 이같이 전하고 250번째 내려받은 곡은 체이스 북(Chase Buch)의 리믹스곡 ‘멍키 드럼스’이다.
AD
애플은 이 곡은 이 곡을 내려받은 사람은 독일인으로 1만 유로의 아이튠즈 선물카드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플의 에디 큐 수석 부사장은 “지난 10년간 음악을 사랑해 아이튠즈를 세계 최고의 음악 판매원이 되도록 해준데 대해 감사한다”고 밝혔다.
AFP에 따르면,아이튠즈에서 내려받는 음악은 초당 1만5000곡이다.
아이튠즈 스토어는 2003년 오픈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