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4억 원 들여 숲속의 집 2동 신축과 노후시설 리모델링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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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유치자연 휴양림의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예산 4억 원을 들여 숲속의 집 2동 신축과 노후시설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고된 일상과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의 힐링에 초점을 맞춘 유치자연휴양림은 이용 방문객들의 요구에 부응 그동안 많은 시설을 보완해 왔으며 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용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공사 후 유치휴양림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기대된다.
유치자연 휴양림은 숲속의 집 14동과 종합휴양관 1동, 야외수영장, 캠핑장, 등산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문의는 유치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및 휴양림 관리사무소 061-863-6350로 전화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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