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제너시스템즈가 연일 급락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5일 오후 1시31분 현재 제너시스템즈는 전일대비 10.75% 급락한 46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53원(-13.05%)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제너시스템즈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사흘 연속 대출원리금연체 사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사흘간 연체됐다고 공시한 금액은 약 62억원으로 자기자본의 37%에 달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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