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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호텔 앞 올레길 주변에 유채꽃에 벌 한마리가 날아다니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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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2.03 15:55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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