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웹젠은 미국 온라인게임 서비스 업체인 갈라넷 지분 100%(1억3454만5122주)를 191억1600여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자기자본의 17.3%에 해당하며, 취득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회사 측은 갈라넷의 플랫폼(gpotato.com) 확보를 통한 서비스 채널 확대, 리소스 활용을 통한 글로벌 사업 확대 본격화를 위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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