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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한파 절정…서울 최저 -13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토요일인 26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다. 지역에 따라서는 한파 경보와 주의보가 발령됐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은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아 맑고 춥겠다.

서울이 영하 13도, 철원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찬바람이 강해서 체감기온은 더 낮겠다.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3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에서 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모든 해상과 남해동부 먼 바다에서 2∼5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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