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현대증권은 지난 14일 출시한 '현대able Flexible-ETF 적립식 랩'이 영업일수 9일만에 1000계좌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수 하락시 레버리지 ETF의 매수 비율을 늘려 지수가 상승할 경우 보다 높은 수익률 달성이 가능하고, 지수 상승시 레버리지 ETF 매수 비중을 축소함으로써 수익실현과 리스크관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 적절한 매도 타이밍을 포착하기 위해 고객이 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ETF를 전량 매도하여 안전자산으로 운용한다. 목표수익률 달성 후에도 납입되는 적립금은 지속적으로 ETF에 투자한다.
이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30만원이며, 수수료는 연1.5%(분기후취)이다.
가입 및 문의는 현대증권 전국 영업점과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하면 된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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