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은 24일 서울 삼성동 한미글로벌 9층 대회의실에서 장애를 가진 대학생 3명에게 기립형 전동휠체어와 차량 리프트 등 보조기구를 전달했다. 보조기구는 한미글로벌 임직원의 후원금과 네이버 해피빈 온라인 기부자 734명의 기부금을 모아 마련했다.
따뜻한 동행은 앞으로 첨단 보조기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넓히고 기금 규모를 늘려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