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인피니트H(동우 호야)가 자신들만의 '스페셜 걸'에 대해 밝혔다.
인피니트H는 지난 21일 발간된 스타 매거진 '앳스타일' 2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동우는 "이상형이 자꾸 바뀌는 것 같다. 최근 이상형은 모든 머리가 잘 어울리는 분이다"라며 "긴 생머리도 어울리고 묶어도 어울리고 염색해도 어울리는 분이 있고 옷 스타일도 프리하게 잘 어울리는 분이 있다. 성격은 맞춰 가면 된다"고 말했다.
호야는 "최근 외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며 "영어든 다른 외국어든 외국어를 하는 줄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말을 막 하면 매력이 느껴진다. 내가 외국어를 잘 하고 싶어 하는데 잘 못해 요즘은 외국어 하는 분에 매력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트H는 최근 첫 유닛 앨범 'Fly High'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스페셜 걸'로 활동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