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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스포츠 패션기업 데상트코리아가 야구를 사랑하는 아시아 청소년들을 위해 야구화를 내놓았다.
데상트코리아는 23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자실에서 대한야구협회(KBA), 아시아야구연맹(BFA), KBO 야구발전실행위원회와 ‘희망의 야구화 기증 협약식’을 가졌다. 캠페인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키우는 청소년 야구팀과 선수들을 후원, 운동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데상트코리아는 KBA와 공동으로 전국의 초·중·고 야구팀(전북 이평중학교, 강원 영랑초등학교 포함 11개 학교)에 야구화를 기증한다. 또 BFA 및 KBO 실행위원회와 함께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 등 아시아 야구저개발 8개국에도 용품을 지원한다.
민세중 데상트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국내 및 아시아 유소년 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전진해 나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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