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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 "살이 쪄도 39kg··41kg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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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 "살이 쪄도 39kg··41kg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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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박정현이 MBC퀸의 신개념 토크콘서트 '콘서트 퀸'에 출연해 실제 몸무게를 밝혔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콘서트 퀸'은 대한민국 감성여왕들을 위한 고품격 콘서트로 1회에서는 박정현의 사랑과 음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주영훈이 MC를 맡아 본인이 진행하는 MBC라디오 '두시의 데이트'를 통해서도 '콘서트 퀸'을 여러 차례 적극적인 홍보를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정현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솔직한 토크로 방청객들에 환호를 받았는데 특히 몸무게를 묻는 방청객의 질문에 주저하지 않고 "지금 살이 찐 상태로 39kg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놀라움을 줬다.


이에 MC 주영훈을 포함한 방청객들이 놀라워하자 박정현은 본인의 키 때문이라며 41kg이 달성하고 싶은 몸무게라고 솔직하게 밝혀 여성 방청객들의 질투어린 시선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박정현은 모로코 왕자가 프러포즈 하면 가수를 그만둘 수 있다고 폭탄선언을 하는 등 녹화 내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 방청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박정현의 이상형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24일 목요일 밤 11시 MBC퀸 '콘서트 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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