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은평구, 자치회관 주민에 개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8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자치회관들이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구는 지역내 16개 자치회관 다목적실이나 강좌실, 사랑방 등 40개 공간을 주민 모임이나 회의, 동아리 활동 등 주민공동체 활동에 제공하고 있다.

음향ㆍ전산ㆍ교육장비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장비를 갖춘 공간들을 자치회관 프로그램이나 강좌에 이용되지 않는 유휴시간을 활용해 각종 주민공동체 활동에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은평구,  자치회관 주민에 개방 자치회관이 주민에 개방된다.
AD


시설 사용을 원하는 주민은 인터넷 홈페이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면적 사용료 장비 등 정보를 직접 확인한 후 예약ㆍ사용하면 된다.

사용 주민은 시설 면적에 따라 5000~1만5000원 사용료(1시간 기준)를 부담하면 된다.


시설에 따라 평일 주간 뿐 아니라 야간 및 주말에도 개방하는 시설이 있으므로 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하고 이용하면 된다.


지난해 유휴공간개방 시범자치구로 선정된 은평구는 서울시로부터 1억여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자치회관에 각종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전산ㆍ회의 장비를 추가하는 등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