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기관 '팔자' 강화..코스피 하락전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2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가 장 중 하락 전환해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보험, 금융투자, 투신 등 기관을 중심으로 '팔자' 물량을 내놓으면서 지수 하락에 힘을 싣고 있다.


23일 오후 1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05포인트(0.15%) 내린 1993.47을 기록 중이다.


기관이 756억언어치를 팔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72억원, 415억원어치를 사들이는 중이다. 프로그램으로는 470억원 매도 물량이 출회 중이다.


음식료품, 유통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통신업 등이 1~2%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현대차(2.33%)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등이 1~2% 강세를 보이고 있고 삼성전자(0.47%), 포스코, 기아차, LG화학 등도 1% 미만의 오름세를 나타내는 등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은 1%대 약세를 띠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