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금융감독원이 오는 25일과 31일 공군 3여단 및 국방대학원에서 장교, 사병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담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감독원 임원이 참석해 경제·금융동향, 재테크방법 등에 대해 강연을 실시한다. 학자금대출, 전환대출, 채무조정 등 금융애로를 겪고 있는 장병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민금융제도에 대해 상담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신한은행,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장학재단 등이 참여한다.
금감원은 올해 군부대에서 총 8회의 맞춤형 금융상담 행사를 열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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