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벌크선 시황을 나타내는 BDI(Baltic Dry Index)지수가 0.1%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런던 발틱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BDI는 직전주 대비 0.1% 오른 83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BDI는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하락, 올 초 1월2일 698포인트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철강기업들의 재고 확보 움직임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