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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화이트 뮤지스'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18일 오후, 나인뮤지스는 중성적인 섹시미를 강조했던 '다크 뮤지스'에 이어 청순한 섹시미를 한껏 살린 '화이트 뮤지스'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나인뮤지스의 멤버 이유애린, 세라, 민하, 혜미, 이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순백색의 원피스와 투명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왔던 나인뮤지스의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화이트 뮤지스'의 청순한 콘셉트는 나인뮤지스의 최초 시도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한편, 최근 새 멤버 손성아를 영입하여 9인 체제로 새로운 컴백 소식을 알린 나인뮤지스는 2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돌스(Dolls)'를 발표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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